캐나다 워홀로 이민 준비
캐나다 넷플릭스 한국 이민자 드라마 킴스 컨비니언스 스토어! 그리고 고용주와 LMIA 면접시 협상
크레이지 인 캐나다
2018. 11. 2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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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넷플릭스 한국 이민자 드라마 킴스 컨비니언스 스토어! 그리고 고용주와 LMIA 면접시 협상
안녕하세요!
한국에 있을때 넷플릭스로 킴스 컨비니언스 스토어 드라마를 봤어요! 한국 이민자의 삶을 보여주는 드라마에요!
아직도 계속 시즌이 나오고 있고 나름 재미 있어요 ㅎㅎㅎ
4가족이고 아머지와 어머니는 이민 1세대 아들과 딸은 이민 1.5세대에요~!
가족은 토론토에서 컨비니언스 스토어를 운영 하고있어요~! 일주일 내내 긴 시간 오픈 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가게의 지박령인 부모님! 그리고 컨비니언스 스토어와 가정집이 연결 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연극으로 시작해서 너무 인기가 만아서 티비 드라마로 제작 된 케이스에요~!
드라마를 보면! 컨비니언스와 그로서리 스토어 오너의 삶을 알수있어요!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비지니스 에요~! 2000년 초반 이민 붐때 캐나다 오신 한국인들이 주로 하던 비지니스로 그당시에는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지금은 모두 하락세... 큰 마트가 곳곳에 들어서기 때문이죠!컨비니언스 스토어의 경우 마트보다 가격이 2~4배 이기 때문이에요! 주로 담배와 복권이 주요 수입원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돈을 버신 인민자들은 한국인을 한국에서 대리고 와서 노예처럼 부리기도 하죠...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구인구직 보면 1주일에 60시간 일하는데 시급을 그대로 준다든지... 숙식을 제공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불러서 잡일을 시키죠 ㅎㅎㅎ 저도 보름 당해봐서 알아요!!! (나중에 복수할꺼에요!!!)
좋은 분들도 있어요! 하하하하하하 [ 제가 아직 앙금이 있어서 ㅋㅋㅋ !!! ]
2000년 초반 이민자들은 이제 은퇴할 나이가 되었고 그들의 자녀들은 도시에 나가서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며 살기를 바라죠 그래서 한국에서 와서 영주권 받을 때 까지 일해줄 최저시급이지만 메니져가 필요하고!! 악순환의 시작이죠 ㅎㅎㅎ [한번더 강조하지만 모두 그런건 아니에요!]
영주권 자신이 준다고 강조하면서 잘해라 하는데 하하하하하 사실 그들은 우리가 필요해서 고용하는 거죠! 싸고 질좋은! 한국인! 제가 보름 일하고 뛰쳐나왔을때 자기들은 내일 당장 어떻게 하냐고 바지 가랑이 붙잡고 울던 사장 부부가 생각 나요!! [구인 구직란에 사라졌던데.. 누가 고용된건가 ㅜㅜ]
만약 LMIA 로 오시면! 반드시 못박아야 할 내용이 있어요!
1. 근무시간 철저!
2. 임금 지급 철저!
3. 자유의 몸이 되면 가겠다!
보통 한국인들은 아아 ... 네네... 할께요... 하며 뒤에서 속앓이 하는데! 절대 그러면 안되요! 요구할건 요구하셔야 캐나다에 온 보람이 있어요!
아 아직도 그 사장 내외가 하던 잔소리가 귀에서 맴돌아요 ㅎㅎㅎ 어찌나 잔소리가 많던지 ㅎㅎ 싼 라면 사먹겠다는데 그것도 잔소리를 하하하하하! 그리고 자신들 비지니스 할때 배달해야 한다며 트럭을 사라고 종용하던 사장!! 진짜 혼구녕을 내줄꺼야~~!! [트럭연비가 얼마나 나쁜데!! 보험도 비싸고!!]
친구가 그러더 군요! 한국인 컴플렉스라고~! 친구도 스몰 비지니스 하는 어른들을 보면 색안경을 끼고 분다고 해요! 저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한번 당하니...저도 친구처럼 되어 있더군요! 아무튼! 모두 즐거운 캐나다 생활 되기를 바랄게요!!!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crazyin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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