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캐나다 이민 스토리

나의 캐나다 이민 스토리!

쉬는 날이라서 썸네일도 만들었어요 ㅎㅎ!! 디자인 전혀 모르는데... 해보니 재미 있어요!

2011년 호주 워홀을 다녀 왔습니다! 군대에서 너무 지쳐서! 리프레쉬가 필요했어요! 영알못 이었는데.[영어 알지 못해용!] 한국 어학학원 1달 그리고 필리핀 어학연수3개월로 기초 영어를 만들고! 호주로 도전!!!

나름 호주 워홀 2세대라고 생각 하고! 새로운것들을 많이 찾아 다녔어요! 1세대는 2000년대... 분들!!

스마트폰이 나오기 직전이라서! 정보 공유는 사이트와 인맥으로 알아봤어야 했어요! [사실 캐나다 워홀이 떨어져서 가게된 호주의 날씨는 매우 아름다웠어요!!]

호주의 바다와 환경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 너무 큰 쇼크였어요! 그런데 호주도 큰 문제가 있었죠!! 바로 인종차별!! 거의 모든 동네에서 아시아인을 상대로 인종차별이 있었어요! 길을 걸어 다니면 차에서 콜라와 계란을 던지지 않나 욕을 하고 도망가지 않나.. 하하하하 저는 콜라를 피했어요~~~!! 다행이 지방이라 이정도지.. 다운타운에서는 신발을 빼았기도 했어요 ㅎㅎㅎ 왜 그럴까요??? 호주인들...

그리고 그들이 부르는 아시아 여자들 호칭이 있었어요... [분노주의!!!!!]

페스트 푸드!! [이유는.. 쉬워서..] 농장에서 일할 때 아시아 여자 소개시켜달라는 호주놈들 에게 쌍욕을 했죠.. 순수한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2000초반에 이민온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호주에 왔죠.. 그들은 2011년 당시 최저시급이 약 $20달러 였음에도 불구하고!!! 10불을 주었죠 하하하하 [캐나다에서 그러면!! 큰일나죠!!] 정말.. 양아치 많았어요!

4beds 하우스에 15명이 살기도 했죠.. 거의 기업수준의 월월세... 유명해요.. 아직도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ㅎㅎ

이런 안좋은 문화 천국인 호주는 환경하나로 모든것을 용서하게 하였죠.. 해변에 누워 있으면.. 인종차별도 용서 .. 하하하

*주의 모두 나쁜놈인건 아닙니다!! 나쁜 기억이 오래갈뿐이죠 ㅎㅎ*

다행이 저의 한국 전공이 부족직군에 포함되어 있었고! 워홀당시 받았던 스폰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졸업하고 관련 전공 회사에 취직해서 3년을 일하면! 추가점수를 받아 이민 점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사를 퇴사를 하고!!! 호주 이민법이 어려워 졌습니다!!~~ 하하하하하~~ 별별 생각을 다합니다! 다행이 당시 투잡으로 사업을 하고있어서 밥은 굶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짜증!!! 패인같은 생활을 3개월 정도 하고! 정신을 차려수 호주 MBA 에 가기로 합니다.. 공대 나왔는데.. 너무 뜬금 없지만.. 이민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호주에서 인정이 되는 영어 공부를 빡세게 하고있는데!!

너무 유학원 이주공사의 말만 믿은게 아닌지??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스스로 이민법을 엄청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어라! 이주공사가 말한거랑 너무 다른데?? MBA 를 타스메니아 주정부에서 1년하고.. 어떠한 일을 하던 1년 일하고 이민신청... 단순하지만.. 그속에 숨은 뜻은.. 전혀 이야기 해주지 않았더군요.. MBA 졸업은 엄청 빡세고.. 호주 이민은 계속 변경중...

그래서 모든 호주 이민 준비 행위를 중단하고! 캐나다로 행선지 변경!!

이번에는 이주공사 유학원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모든 이민법을 공부하고!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확실히 나에게 맞는 이민이 무엇인지 보이더군요 ㅎㅎ 좋았어!!!

운도 따라서 LMIA 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워킹홀리데이 까지 받아서 캐나다에 오게 되었습니다!! 또 운이 좋게.. 마침 알버타 이민이 2018년 6월 부로 변경되어 새로운 이민법을 지원 해서 빠르게 노미니 까지 받을수 있었어요!

계속 호주를 고집하거나.. 친척형이 있는 온타리오를 고집했다면.. 노미니는 커녕.. 모아놓은 돈을 모두 까먹었겠죠..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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