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로 이민 준비
캐나다 이민시 이주공사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민 못할 뻔한 실화!
크레이지 인 캐나다
2018. 12. 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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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시 이주공사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민 못할 뻔한 실화!
안녕하세요!
얼굴만 아는 분이 있어요! 부처님 같이 생기셨죠 ㅎㅎ 그분의 영주권 받기 까지 스토리를 들었는데 답답하고 화가났어요! 회원님들에게 공유하고자 글을 써요~!!
한 가정의 가장이에요! 가족과 함께 약 4년전에 캐나다 알버타에 오셨어요! 직업군은 NOC C 이기 때문에[비숙련]! 캐나다 현지에서 1년을 일하고 영어점수 CLB 4를 만들어서 영주권을 신청 하는 조건이었어요!
2018년 6월 이전만 해도 비숙련 이민은 영어점수를 제출 했어야 했어요! NOC 0, A, B는 영어점수가 필요 없었어요!
이상하죠?? ㅎㅎ
이분이 캐나다에 오게된 경로는 한국에서 이주공사를 컨텍해서 오셨고 영주권 까지의 비용은 1500만원으로 비쌌지만 캐나다 현지 업체에 비숙련으로 고용되는 조건이어서 시급은 높았어요 $19.
1년을 일하고 주정부 노미니를 신청했어요!! 그런데 주위 모든 사람들은 노미니가 나왔는데! 이분의 노미니만 나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서류가 반송 되어 왔죠! 이유는! 서류가 조작되었다!! 그래서 서류를 보니... 이주공사의 실수로 이름이 뒤죽박죽... 근처 영어잘하시는 목사님을 만나서 레터를 알버타 주정부에 보냈어요! 에니젼시가 실수해서 서류가 이상하게 접수 된것이다! 봐달라! 목사님이 공증을 하셨죠!
다행이도 정말로 봐주었어요.... 다시 서류를 언제까지 내라!!! 이때 이주공사와 일을 그만했었어야 했는데 이분은 다시 이주공사에 서류를 맡기고 어찌어찌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노미네이션을 받았어요!
그리고 늦어진 노미네이션 으로 기존 비자의 기한이 거의 끝나갔어요! BOWP 을 신청했지만 받기 까지는 너무 짧은 기한! 하지만 정말 운이 좋아서 BOWP 가 나왔어요! 하늘이 도왔죠.. 아니면 LMIA 를 신청해야하는데 회사가 힘들어져서 더이상 LMIA 해줄수 없다고 했더군요!
그리고 BOWP 만료 4개월 전 주위 사람들을 장챙기는 분이 전에 큰 문제 있었으니 이번엔 스스로 비자 연장하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이주공사에서 곧 영주권 나올것같으니 지켜보자고 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주공사 담당 직원은 퇴사를 하고 깜깜 무소식.. 본인도 비자연장을 챙기지 않아서 시간을 흘러갔죠...
BOWP 만료 2개월전! 부랴부랴 연장.... 또 목사님 레터를 보내고.. 다시 비자를 받고..
몇달후에 영주권이 나왔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분 영주권 못받았으면.. 가족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모험을 해야 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표현해야하는지...
본인의 영주권은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것 같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주공사 직원들도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분들이 많아요... 책임감이 낮을 수 밖에 없어요.
모두모두 화이팅!!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crazyin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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