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구하기! 렌트 테이크오버 [양도] 주의점!

캐나다 집구하기! 렌트 테이크오버 [양도] 주의점!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다운타운의 콘도를 테이크 오버 [양도] 하기 위해서! 도시로 나들이 갔어요!

[나들이 지만.. 장거리 운전으로 다크서클... 발생..]

발품을 많이 팔아야 좋은 콘도를 찾을수 있기때문에!! 이곳 저곳 돌아 다녔어요! 여름에 왔을때는 이쁘던 다운타운이 겨울이 되니... 서울같은건 모지 ㅎㅎㅎ 겨울에는... 외각이 더 좋은 느낌이에요!

캐나다의 렌트를 할때 용어는 아래와 같아요!

- 디파짓 : 보증금,

- Studio : 방이 분리 안된 원룸

- 원베드 : 방이 분리된 원룸 [우리나라로 치면 1.5룸]

- 투베드 : 방두게

- 유틸리티 : 히터, 물, 전기 [집 마다 렌트비에 포함 여부가 다르니 확인 해야됨]

- 케이블 : 인터넷

캐나다는 전세가 없고 월세와 구매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영주권에 목을 매는 이유는 모기지를 받기위해서죠.. 물론 직업도 있어야 모기지가 나와요!

비싼 렌트를 감당 하기 위해서 룸메이트를 구해서 같이 살죠! 토론토, 벤쿠버의 투베드 콘도의 경우 렌트비가 $1500~$2500 까지 비싸요!!

캘거리는 $1000~$1300 하는 것같아요! 콘도와 아파트의 경우 주차를 포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주차장 이용비를 따로 내야하는지도 확인 해야해요.. 콘도의 경우 $100~$150 을 더 추가 해야 해요 ㅜㅜ 너무 비싸..

그러면 본격적인 테이크오버 [양도] 할때 주의 사항!!

반드시 테이크오버 계약을 건물 관리 오피스와 해야 합니다! 간혹 테이크오버를 그냥 테넌트들 끼리 하는 경우 있는데 그러면!! 나중에 집을 뺄때 보증금을 오피스에서 돌려 받지 못해요! 그러면 악순환의 시작이죠!다시 테이크오버 할사람을 찾을 꺼에요.. 캐나다 물정을 잘모르는...

오피스와 계약을 해야 테이크 오버시점에서 이전 테넌트의 과실로 집에 문제가 생긴경우 이전 테넌트의 디파짓에서 돈을 삭감해요~!

콘도와 아파트의 경우 집주인을 보기 힘들어요.. 보통 관리 회사가 관리 하기 때문에.. 회사를 믿어야 합니다~~!!

집에 입주하면!@ 온라인 집들이 하겠습니다~!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crazyin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