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LMIA 지원해 주는 고용주와 LMIA 발급 받기전에 일과 관련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눠야 하는 이유!

캐나다 LMIA 지원해 주는 고용주와 LMIA 발급 받기전에 일과 관련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눠야 하는 이유!

얼마전에 만난 분과 이야기를 하던도중! 저와 공통점을 발견해서 공유를 하고자 글을 써보아요~!!

이분은! 가족과 함께 캐나다를 오셨고 한국에서 고용주와 면접을 하고 LMIA 를 받고 오신 케이스 였어요! 여기 까지는 별다를게 없죠!

문제는 면접당시 한국면접과 같이 열시히 하겠다! 모든지 시켜달라! 한국에서 무엇 무엇을 했다! 이렇게만 면접을 보신 경우에요! 물론 이렇게 면접을 보면! 고용주가 좋아라 하죠 ㅎㅎ 저도 이렇게 면접을 봐서 ㅜㅜ 너무 한국 적인 마인드 였어요 ㅎㅎ!!!

LMIA 를 받고 오신 캐나다!! 새로운 삶을 꿈꾸며! 오셨지만 고용주는 무리한 요구를 하기 시작 합니다! 하루 12시간 근무! 6일!! 와우!!! 계산 해보면 1주일에 72시간이군요.... 한국도 52시간인데... 이건 조선시대 노예보다도 심한 처우 였어요! 그러면! 페이는 잘 받았을까요? 그것도 아니었어요! 한달 3천불... 퉁... 3000 / (12*26) = 시급 $9.6와!! 정말 최악이더군요! 듣는 내내 와 와...와 밖에 안나오더군요! 사실 제가 당한 이야기를 하면 아직도 한국이 안변한줄 아는 고용주들은 [오래전에 캐나다에 이민을 와서 한국의 젊은 사람들의 워라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고용주들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으니 이해 해야한다고 하는데... 정말 XX소리죠 ㅎㅎ! 직원과 고용주로 만나지 않으면 다들 착해 보여요 하지만 착각 ㅎㅎ!

아무튼! 이분은 반년을 이렇게 일하다가 지쳐서 한국에 가기로 결심을 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때마침.. 주정부 노미니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노미니고 모고 이렇게 몇년을 일하는 것은 자살 행위라고 생각 하셨다고 해요! 한국의 최저 시급 보다도 못한 시급을 받으니... 이해가 충분히 갔어요!! 

[이렇게 악덕한 고용주를 만나도 절대 이주공사들은 책임 져 주지 않아요! 이럴때는 고용주를 노동청에 신고하면! 비지니스 접어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우리의 카드!]

너무 힘들어서 고용주와 딜을 시도 했다고 해요! 이렇게는 더이상 일을 못하겠으니 한국으로 가겠다고! 각오가 크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고용주도 사람이 필요하고! 오픈 워크 퍼밋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저렇게 일을 하지 않아요! 즉 고용주도 사람을 구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차라리 그분에게 월급을 올려주고! 시간을 줄여 주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 했나봐요! 극적 타결로 임금을 30%올리고 주5일 12시간씩 일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일을 하고있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임금이 30%올라서 약 $4000이 되어도 시급으로 계산을 하면! 4000/(12*22) =약 $15 그냥 법에 규정한 최저 시급을 받는 거였어요! 그리고 심지어! 캐나다 법상 주당 44시간 이상일하면 OVERTIME PAY 를 해야해요! 제가 정확 한건지 모르겠지만! 주에 일한 모든 시간에 대하여! 2배를 주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잘 아시는 회원 분들은 알려주세요~~!! 즉!!! 월급이 올라도... 고용주는 불법적인 고용을 하고 있는거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한국인 고용인 가게에서 모 사기 싫어져요! 그래서.. 큰 마트만 가죠!!

룸메이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절대 피해야하는 고용주! 한국인! 중국인! 이라고 해요. 그리고 월급제인 경우 무조건! 최악이니 걸러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약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 있다면!! 증거를 최대한 남기세요! 들은 이야기이지만! 영주권을 받은다음! 모든 증거를 가지고 고발하면! 고용주는 합의 해야할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비지니스를 접고 엄청난 벌금을 내야하기 때문입니다! 불량 고용주! 게시판을 만들어야 하나봐요!! ㅜㅜ 우리는 절대 나쁜 고용주는 되지 말아요!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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