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 이야기

캐나다 영주권 이후의 삶 -용접사 친구 편-

크레이지 인 캐나다 2020. 6.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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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이후의 삶 -용접사 친구 편-

 

저희 카페에는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하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카페 역사가 2년도 안되었으니까요~~*

 

저는 영주권을 준비 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꼰대 같이 ㅜㅜ 나중에 영주권을 받으면 무엇을 하실 생각 인가요?

질문을 자주 합니다!!

 

학교 가시려는 분들도 많고~! 사업 하시려는 분들도 있고! 나중에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있지만! 꿈은 만들면 되니까요!

 

또 서론이 너무 길었어요 !! 아저씨가 되어서...

 

우선 친구는 용접사로 캐나다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경력이 있었고요 알버타 시골 농기구 제조 공장에서 용접사로 일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을 해서 레드실도 취득을 했습니다!! 약 3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 했습니다!

 

문제는!! 용접 경기가 너무 안 좋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욱 안 좋아져서! 도시로 나오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아직 어리지는 않은 나이지만! 이 친구는 영어를 잘하는 친구 입니다!! 그래서! IT 로 직업을 바꾸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요즘 캐나다도 비대면! 서비스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화 되고 있어서 IT 는 더 발전 할 것 같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1. 영주권자 이므로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다닌다! [장점. 학비가 나름 저렴하다, 캐나다 인프라를 만들 수 있다]

 

2. 제가 이야기한 방법.! 한국에서는 실업자이므로 내일 배움 카드 [정부 보조] 거의 공짜로 IT 수업을 듣는다. [캐나다 인프라는 만들 수 없다. 6개월이면 교육 끝낼 수 있다 *캐나다 컬리지에서 2년 동안 배울 것을 6개월 안에 끝낸다* 그리고 연계 프로그램으로 경력을 만들 수 있다]

 

이 친구는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한 방법을 선택 하더군요! 2년은 너무 긴 시간이니까요...

 

이 방법이 전혀 실효성 없는 방법이 아닌 이유는!! 다른 친구가 이미 실행했고 토론토에 잡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 한국 6개월 교육 + 1년 한국 회사 경력 ** 

 

처음 시급은 $25불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국에 잠시 들어 갔다가 다시 올 예정인데~~!! 실업자 교육을 1~2달 정도 수강 할 예정입니다~~! 

 

이런 방법도 한번 고려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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