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즈아 #워킹홀리데이, 알버타, 워터톤, 공원, WATERTON

오늘은 주말이에요!

심지어 데이오프!! 어딘가 놀러가고싶었는데!! 그래서 워터톤 국립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WATERTON NATIONAL PARK

기대 만땅하고 우선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처 고스트코에 왔어요!

한국 코스트코랑 핫도그는 똑같아요! 1.5.달러에 점심을 해결했죠! 너무 좋아요!

핫도그랑 음료컵 이 1.5달러!! 음료는 한번 마시고 한번 더 채워서 고고싱!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았어요! 코스트코 카드가 없어서 누구에게 빌려서 가야겠어요!

푸드코트는 카드없이 살수있어요!

제가 살고있는곳에서 1시간30분이면 워터튼 국립공원에 갈수있어요! 날씨너무 좋고 분위기 압도하는!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관경!!

하! 캠핑카 사고싶어요!

기분 쵝오! 뒤에 나의 흰둥이! 5년만 타자 브로! ㅜㅜ

사람이 진짜 없었어요! 그래서 더 평화로웠죠!! 한국이었으면 바글바글 하겠죠?

물이 매우차요! 얼음이 녹아서 그런가... 흠 ㅋㅋㅋ 위에 보이는 물길로 계속가면 미국! !!  입니다!

사람들은 카약이나 패틀보트를 타고 놀았어요!! 심지어 다이빙도 가능한 곳이에요! 

패들보트 하나 장만 할까봐요! 살게너무 많아요

워터튼 에는 아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이 절벽위에 있어요!! 뒤에 보이는 산은 BC 주에서 부터 넘어온 불때문에 불탔고요 이 오래된 호텔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들이 고군분투 했다고 해요!

이곳에는 여러 포인트 가 있는데 불이타서 몇몇곳은 못들어가요!!

다음에 오픈하면 꼭 보여드릴게요!!

호텔안에 가면 조그만 스타벅스가 있어요!

사먹진안았어요! 구경만..

너무 허접한 티셔츠도 팔고!

엔티크한 기념품도팔고!

이모든걸 지나면!! 대박!! 밖에 협곡이 보이는 뷰의 호텔 카페가 눈에 보여요!!

너무 이뻐요 차를 마실까 하고 갔다가 가격보고.... 놀란가슴... 어른 1인당 34불정도였어요...

여자친구 생기면 가려고 아껴뒀어요.... 아껴둬야지...

역사가 깊어서 샹들리에도 너무 오래됨 ㅋㅋㅋ 이호텔 주인장은 너무 부러워요! 명소중의 명소!

귀신의 집에 나올법한 엘레베이터... 타보고 싶은데.. 숙박은 안해요...

그리곤 멀리서 한컷! 절벽에 너무 멋지게 자리잡고있는 호텔! 호텔방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것도... 나중에... 돈많아지면 보여드리죠!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서 동영상!제작!!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