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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LMIA 를 빌미로 이면 계약을 하는 나쁜 고용주!
    캐나다 워홀로 이민 준비 2018. 10. 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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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LMIA 를 빌미로 이면 계약을 하는 나쁜 고용주!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된 분과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어요!

    처음엔 캐나다 생활 이야기를 하다가! 힘들다며 털어 놓은 이야기... 저도 나쁜 고용주한테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

    너무나도 공감 했죠! 이분의 사연은 아래와 같았어요!

    한국에 있을때 고용주와 인터뷰를 한뒤 LMIA 를 받았어요! 직종은 흔한 Supervisor 그리고 고용주는 인터뷰 동안 일이 힘들꺼다 각오는 되어 있느냐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ㅎㅎㅎ 물론 지원자는 열심히 하겠다고 했죠... 이것이 모든 사건의 시작!

    사실 어느 인터뷰든 열심히 하겠다고 지원자는 이야기 할수 밖에 없어요! 그런걸 물어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ㅎㅎ 캐나다로 일하러 가는데 한국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곳들... 남녀 노소 할것 없이 괴롭히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보통 나쁜 고용주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ㅎㅎ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그런걸까요? 우리도 소중한 가족이 있는데 말이죠 모든것을 포기하고 도전을 하는 우리는 보통 을 일 수밖에 없죠!

    사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LMIA 를 받고 캐나다에 와서 일을 시작 했다고 해요! 그런데 자신은 사람이 많이 바뀌는 것이 싫다고! 자신의 가게에서 3년간 근무 하는 계약을 쓰자고 했다고 해요! 좋은 직장이라면 3년 이고 10년이고 있으면 되지만... 캐나다인 직원 에게는 시킬수 없는 일들.. 그리고 수당 없는 시간외 근무 등의 연속 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주정부 노미니에 고용주 제한이 있어 잡을 옴길수 없고... LMIA 만료 4개월전 Bridge open working permit 으로 비자를 바꿔도 다른 직장을 구하면 추후에 이면계약으로 고용주가 주정부 이민관에 보낸다면 레터하나로 노미니 는 취소 될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정말 나쁜놈이죠!

    차라리 한국에 있을때 그런 계약서를 쓰자고 하면 다른 고용주를 찾았겠지만... 이미 한국 생활을 접고 큰 돈을 내고 와서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았어요!

    아무것도 아닌 저는 이주공사 또는 변호사와 상의 해보라고 이야기 했지만 큰 도움은 안되었을 것같아요... 그 가게에서 불법적으로 일을 시킨 증거를 모아서 맞대응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대응 법 이라고 생각하지만! 선택은 온전히 그분의 몫이죠

    혹시 한국에서 LMIA 를 준비 하시는 분들은 고용주 리스크가 가장 큰 리스크 라는 것을 명심 하고 요구 할것은 요구한다음 고용주를 구해야 해요!

    저런 나쁜 고용주는 한국인만 쓰거든요!! 동등한 입장에서 인터뷰하고 잡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crazyin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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