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즈아 #워킹홀리데이, 삽겹살, 목살, 결막염, PINK EYE, Conjunctivitis

캐나다 가즈아 #워킹홀리데이, 삽겹살, 목살, 결막염, PINK EYE, Conjunctivitis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너무너무 힘든 레노베이션 공사를 했어요!! 정말 힘들더군요! 보수대신에 나중에 감자탕 요리법을 알려달라고 했어요! 너무 힘든것!!

힘듬의 보상으로 돼지고기를 먹기로했어요! 불판을 가지고 왔더군요... 와 불판으로 고기 구워먹으니... 진심 맛있었어요... 후라이팬과는 다른 크리스피한 맛... 상추랑 마늘 듬뿍!! 저는 항상 캐나다 친구들한테 물어봐요 나한테 마늘 냄새 나니??? 전혀 안난다고해요... 너는 땀도 잘 안흘려서 땀냄새도 안나고!! 부럽다고하지만! 난 너희들의 선천적인 근육이 부럽다....

미역국도 가지고 오셨군요!!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 리모델링을 하는중 드라이월을 깎았어야 했는데 먼지가 너무 많이 눈에 들어 왔었어요! 여러번 씻으로 가고 고글고 사용했는데 엄청 들어오더군요... 먼지 너무 많아서 진폐증 걸리는중... 이래서 장비가 중요해요!

역시나 문제가 생겼어요 결막염에 걸렸네요! 단순히 눈이 피로해서 빨개진줄 알았는데 드라이월 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문제가 ㅜㅜ! 캐나다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약국가서 Conjunctivitis 또는 Pink eye 안약을 달라고 하라고 하더군요! 오호! 캐나다 무조건 병원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 저도 약국에서 끝내고 싶었어요! 병원갈 시간이 없었거든요! 눈도 많이 오고!

결막염 안약과 점염되기때문에 eye patch 를 샀어요... $30나 하네요... 와 약값 한국에 비해 비싼거 맞죠???

일회용밖에 안판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구매!

완전...못났다 하하하하

다들 건강 챙기세요~~!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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