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영주권 가즈아! 브루어리 맥주 펍! 에그녹 마시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영주권 가즈아! 브루어리 맥주 펍! 에그녹 마시기!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친구가 새로생긴 맥주 부루어리 펍에 가자고 해서! 방문을 했어요!!

오 나름 인테리어 깔끔하네요? 이동네에는 이런 펍 없는줄 알았는데! 괜춘!!

인테리어 사진을 찍는데 다른 커플이.. 노려보고 있었어.... 미안 합니다... ㅜㅜ 째려보지 마세요!

나왔구나! 시음을 해볼까!! 연한 맥주부터 순서대로 머시면 된다고 하네요!!!

손에 들고있는 1번 맥주는 맛있었어요!! 시원한 카스?? ㅋㅋㅋ 그리고 줄줄이.... 너무 맛없다.. 

진짜 캐나다는 음식 음료 잘 못만드는것 같아요... 가격만 드럽게 비싸!! 그리고 자꾸 서버가 와서 물어봐요! 더필요한거 있어요?? !![[ 불편하다 그만 물어봐!!!  맛업다구!!!]]

캐나다도 중소 브루어리가 허가된게 몇년 안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랑 같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브루어리가 생기고 있어요! 그런데 맛은 좀 맛나게 만들어라!!!

그리고 슈퍼스토어에서 발견한! 에그녹! 친구가 이상한 맛이라고 마시지 말라고 했지만.. 난 도전 정신이 투철하므로!! 한번 사보았어요!! 계란 맛이 난다고 하는데... 비리면 안되는데.. 

우선 캐나다에는 바나나, 딸기, 커피 우유가 없어요... 나의 최애템인데 ㅜㅜ 몇년전에는 있었는데... 순식간에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에그녹은 약간 바나나 우유 모양이죠? 

맛은!!! 음!! 맛있는데???? 정말???? 바나나 우유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괜춘한데요!!!!

새로운세계 새로운 음식 도전 많이해야 겠어요!

저는 2018년에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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