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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즈아 #워킹홀리데이 신청! 팁!캐나다 생활 이야기 2018. 5. 18. 18:31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저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도전기는 2010년 부터 시작합니다!! 그당시 워킹홀리데이 신청은 무려!!! 우체국에 서류납부를 스스로하는 선착순이었다!!
아침 9시가 되면 우체국에 줄을 서있는 사람을 볼수있었고 등기 우편에 찍힌 시간순으로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을 주었다!! 너무 올드한 방법인가?
[많은 사람들은 9시 라는 시간을 등기우편에 찍기위해서 음료수를 우체국 직원에게 건너기도했다!!! 9시이후에 가도 9시에 접수되었다고 우체국 직원 재량껏 변경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4천명에게 인비테이션을 주는 것도 아니었다. 2천명에게만 워홀의 기회를 주었고 추후 4천명으로 변경되었다!!
그 당시 소위 말하는 영알못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업체에 5만원을주고 서류를 꾸렸었다. 그리고 그 서류를 친구들이 배끼고 배끼고 ㅎㅎㅎㅎㅎ
그러나 나만 빼고 모두 워홀에 붙었었다... 더욱 화가나는건 배낀 친구들중 워홀을 간 인간이 없다 ㅎㅎㅎㅎ~~~~!!
그렇게 나는 캐나다를 못가게 되었고 호주 워홀로 급히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다!!
[호주 워홀 당시 시드니오페라 하우스에 들러 나름 모델같이 사진을 연신 찍어댔다 ㅎㅎㅎ]
그리고 수년이 지나 2017년도 11월에 캐나다 워홀을 지원했다. 이민을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캐나다를 생각한것은 아니었지만 호주의 이민 현실이 너무 어려워져 결정한 것이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account.html
캐나다 워홀을 지원한는 방법은 너무나 간편해졌다. 단순히 캐나다 CIC 홈페이지에서 인적사항을 입력하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고 매년 선발 시기는 상이 하나 매주 약 500~1000명을 뽑아 총 7000~8000명 까지 인비테이션을 주는 방식이다.
4천명이 아닌 7천~8천명에게 인비테이션을 주는 이유는 허수가 많고 인비테이션을 기다리다 지쳐 워홀이 쉬운 호주 또는 뉴질랜드로 가는 인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IELTS 학원 을 다니면서 캐나다 워홀을 지원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그들에게 들은 바로는 워킹홀리데이를 지원하는 날에 지원을하면 잘 선발이 되지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주위에 인비에 선발된 사람들의 지원시기를 봐도 조금 늦게 지원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빠른 인비를 받는것을 경험하다보니 나 또한 지원했던 지원서를 취소하고 여러번 다시 지원 하였다.
[11월 3일 지원시작일 부터 여러번 Withdrawn 을 하고 다시 지원한 지원 현황이다.]
[물론 프로그램을 통해서 랜덤 선발을 하지만. 이상하게도 늦게 지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인비테이션을 더많이 받아갔다.]
지원을 11월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은 4월말에 되었다... 거의 6개월을 기다렸으며 그 동안 워홀이 안될 경우를 고려하여 에이전씨와 LMIA 도 추진을 하였다..
흠 이왕 이렇게 된거 워홀과 LMIA 를 연결하여 영주권을 꼭 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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