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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즈아 #알버타, 홍콩경유, 벤쿠버 입국심사. 워크퍼밋 수령, 팀홀튼캐나다 생활 이야기 2018. 6. 1. 13:55728x90반응형
두근두근 캐나다 가즈아! 오늘은 캐나다로 떠나는날!
사실 외국을 너무 많이 다녀서 떨리는느낌 제로!! 단지 설레일뿐 ㅋㅋ
비행기표를 싸게 사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은!! 캐나다 알버타 까지 35시간!
우선 방식은 이렇습니다.
인천공항 -> 홍콩 15시간 -> 벤쿠버 4시간 -> 캘거리 공항! 비용은 무게 초과로인한 ㅜㅜ 60만원
(10시의 홍콩은 의외로 한적했다.. 공항은... 공항 밖으로 나가도되지만.. 피곤하고 돈도없고 돈이없공.....)
에어서울로 홍콩 오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므로! 저녁 10시에 홍콩에 도착! 환승 Transfer 하는 것이 아닌 짐을 다찾아서 5층에 있는 Departure 로 나온다음 7층의 Arrival 로 이동하여 대기했다. 이유인 즉슨! 에어서울을타고 홍공에 와서 홍코에어라인을 타고 케나다에 가기때문이당 ㅜㅜ 흨흨 흨수저는 웁니다!
홍콩에서 15시간의 노숙을 방해하는 자가 있었으니... 팔걸이!!! 홍콩의 공항의자는 팔걸이가 있다!!!! 흨흨 노숙자들은 어떻게 하라구 이렇게 팔걸이를 해놓은건지 ㅜㅜ 그래서 공항안을 배회했다!!! 아 그리고 홍콩 입국하면 서 작성한 입국신고서는 총 3장이다! 첫장은 입국할때 주는 거고 두번째 장은 출국할때 주어야하므로 절대 버리지말자!!!!
그렇게 찾은 5층 구석 화장실앞의 조형이 많은 벤츠!! 이미 눈치 빠른 몇몇은 자리를 잡고있었다!! 나의 발을 보라 신발도 벗어 재끼고 누워있다... 어짜피 짐은 너무 무거워서 아무도 훔쳐가지 않는다!! 라고 정신수양!!
후 아침이 밝은뒤!! 건너편에 보이는 식당은 만원이었다.. 진짜 소식하는데 배가 고팠지만 나에게는 다이너스티 카드가있다!!!
짜잔!! 회사다닐때 만들어 놓은 다이너스티 카드! 혜택은 무려 공항 라운지 공짜!!
다이너스티 어플을 이용하면 어느공항 어느 라운지를 이용가능한지 이용시설은 무엇인지 자세히 나와있다!!
나의 비행기는 오전 12시30분!! 보통 한국은 3시간전에 표 티켓팅을 한다.. 나는 홍콩도 그런줄알았다.. 전광판에 티켓팅 을 하는 곳의 번호와 비행기가 나와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다리가.. 혹시? 지금 티켓팅 못하나? 하고 같은 항공사 티켓팅하는 곳을 가서 물어봤더니!!! 티켓팅을 해주더라... 음... 어제 저녁은 아니었어도.. 일찍 들어갈껄!!! (공항라운지는 티켓받고 들어가야! 있다)
후 진짜 소식하는데... 배가 고팠다.. 에어서울은 물이외에는 제공하지 않는 항공이기 때문에 ㅜㅜ 그래서 도착한 공항 라운지에서
기호에 맞는 음식을 퍼담았다. 사진은 일부분이다!!! ㅎㅎ 홍콩 라운지 음식은 나름 입맛에 맞았다.!
그리고 대망의 샤워타임마~~~!! 공항 라운지 에서 샤워를 이용하려면 라운지 입장을 할때 이야기를 해야한다!
Can I use Shower Room? Do you have a Shower Room?
그럼 직원이 샤워 가능 시간을 체크해준다.. 예약제 인것이다!! 예약된 시간에 예약한 곳의 직원을 찾아 가면된다!!
위의 사진을보라!! 수건부터 일회용품까지... 모두 완비 되어있다.. 라운지에서 샤워를 해본적이 없는 나는 세면도구 수건까지 가방에 바리바리 싸놓고 갔었다 ㅜㅜ
샴푸와 컨디셔너 도 비치되어있다! 아!!!! 바디워시는 없다... 하지만 나의 세면백에 ㅋㅋㅋㅋㅋㅋ 있지롱
이렇게 고난의 시간을 지나고 12시간30분의 비행끝에 벤쿠버에 도착할수있었다...
이미 반 녹초가된 상황이었다!! 입국신고는 따로 비행기에서 하지 않는다 가방을 찾으로 가는 곳으로 쭉가면!! 위 사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것을 볼수있다! 그곳에 키오스크가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하면 나의 얼굴이 찍힌 허접한 영주증 재질의 종이를 준다! 그것을 들고 입국 신고를 받으면 된다!!!!
입국심사를 받을때 워킹 홀리데이로 왔다고 말한다! 그러면 녹색의 간판인 Immigration 으로 가라고 알려줄것이다!!
그럼 여기서 이미그래이션에 가기전에 가방을 찾는다!! 이유는! 이미그레이션 심사가 오래 걸릴경우 가방이 사라질수도있기 때문이다!!
이미그레이션에 가면 나에게 물어본다 For what do you come here?
그럼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I come here for Working Holiday
그럼 직원이 Please Show your Visa and passport!
그럼 나는 보여주면 된다!!! 그러면 직원이 기다리라고 한다음 1년 짜리 Work permit 을 건내준다!!
그냥 가지 말고 1년인지 확인하고 여권 번화와 맞는지 꼭확인하자!!!
위 지도를 보면 빨간 선은 이미그레이션 가는 길이고 모두 마친다음 국내선인 항공중 West jet 이면 녹색을 따라간다!!
후 국내선 플렛폼에 들어와서 스타벅스를 시전하였다...
One Ice Americano Please!! 그리곤 50달러를 건냈다!!!
너무 싸구려 사는데 큰돈낸다고 당황해 했다!
나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It is only my small money.....
직원은 나에게... hm.. ok.... I can change
크 역시 아메리는 쓰다... 나의 인생처럼
창문밖의 비행기를 그냥 찍었다...
자 이제 알버타로 떠나는 중이다.. 승무원들은 매우 생기발랄했다.. 역시 동양인들 승무원과는 다르다.. 아줌마 할아버지 승무원들!!
밖에는 로키산맥 밴프가 보인다.. 차를 사면 꼭가리오!
그아!! 캘거리에 도착한뒤 정착할 곳인 콜데일로 가는 차안에서! 팀홀튼을 한잔 했다! 너무 달다.. 그러나 맛있다...
더 머리에 와닿는 글들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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