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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알버타 AINP AOS 타임라인!! 랜딩 페이퍼 받기 직전!!!
    캐나다 워홀로 이민 준비 2020. 2.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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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알버타 AINP AOS 타임라인!! 랜딩 페이퍼 받기 직전!!!

     

    오늘은 잠이 안 오네요!

    보통 10시면 기절하는데 ㅎㅎㅎ

     

    좋은 소식도 있고 아쉬운 소식도 있는 그런 2월 이에요!!

    *가즈아알버타님!! 화이팅 입니다!! 갑자기 생각 나서 ㅜㅜ 포기는 김치 담글 때만 쓰는 거 아시죠?!!*

     

     이번에는 단순히 타임 라인을 넘어서 저의 캐나다 생존 기 같은 이야기를 포함해서 알려드릴 까 합니다!

     

    처음부터 저의 타임 라인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일 차이 날 수 있어요!!

     

    아주 오래된 글에 있지만!!

     

    저는 정말 운이 너무 좋게도!! 만 30되기 2주 전에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을 받아서 캐나다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혹시 라도 안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이주공사를 통해서 LMIA 도 받아 놓은 상태였습니다!!

     

    이때부터 녹차라떼의 힘들고 처절한 싸움이 시작 됩니다 ㅎㅎㅎ

     

    - 2018년 5월 28일 캐나다 도착! 벤쿠버를 통해 알버타로 입성!

     

    그리고 고용주가 있는 지역 까지 이동을 하여 고용주를 만났습니다!! 

    매우 인자 하게 생긴 노 부부였습니다. 그래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죠 ㅎㅎ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하고 피곤 하게 있었는데 집에 도착 하자마자 일을 시작 했습니다!!

    체력 하나는 정말 자신 있는데 코에서 코피가 나더군요 ㅎㅎ

     

    이때 까지 만해도 버틴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서 부터 약속한 조건은 전혀 지켜 지지 않았고!!

    [망한 호텔을 가지고 있었고 방에 주방 시설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돈이 없다며 밥을 해줄 테니 월 방세 500+밥값 300 을 요구했죠 ㅎㅎ 그지 같은 망한 호텔 방이었고 밥 먹는데 너무 눈치가 보이더군요!! 저 눈치 보는 사람 아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눈치 밥 먹었다면!! 말 다한거겠죠? ㅎㅎ]

     

    그리고 차를 사라고 요구 하더라고요! 물론 살생각이 있었지만 자꾸 큰 차를 사라고 했고 그래서 조금 큰 SUV 를 샀는데 배달을 시키더 군요 냐하하하하하~~~

     

    사실 입국 전에!! 이주공사와 고용주가 워홀 비자를 포기하라고 했는데 제가 포기 안하고 워홀로 입국을 했었죠!!

    ** 별표 2개 신의 한 수**

     

    그렇게 2주!! 결국 본색을 드러내는 고용주!!

     

    최저임금 못 주고 일을 더해라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같은 건물에 살고 밥값으로 300불을 내는데 자신들 외식 할 때 제가 일을 하고 있고! 심지어 일한 시간으로 안쳐주었지요 ㅎㅎ 코스트코에서 1.5불 핫도그 사오시더 군요!!

    바로 불같이 화낸 뒤 다 어퍼 버릴까 하다가!! 나중을 기약 하고자 생각하고 뒤도 안 돌아 보고 뛰쳐 나갔습니다!!

    [주정부 노미네이션 신청도 미루자고 하더군요 ㅎㅎ]

     

    - 2018년 6월 14일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이민이 AINP 여러 스트림에서 AOS 변경

     

    2018년 6월 18일 새로운 고용주 를 찾음!!! [Supervisor 직책]

    새로운 고용주 형과는 합이 잘 맞았어요!

     

    2018년 6월 23일 빠른 준비로 변경된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지원!

     

    2018년 7월 4일 알버타 주정부로부터 노미네이션 번호 부여 받음 [번호가 빨랐음]

     

    이때 부터 AOS 파일 넘버를 통해서 언제 쯤 인터뷰를 받겠구나 계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명 나의 차례인데 전화가 안 오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 인터뷰 안해~~!! 분명 지났는데!!! 그러더니!!! 몇일 뒤!

     

    2018년 8월 22일 알버타 주정부이민 심사관에게서 인터뷰 전화 받음

     

    2018년 9월 5일 이전 까지 추가 서류 2차례 및 이메일 답장 요청 받음

    한국 경력 세금과 비지니스 라이센스 등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일 뒤!!

     

    2018년 9월 7일 알버타 주정부 노미니 받음!

    캐나다 입국 약 3개월 만에 노미니를 받게 되었죠!

    **새로 시행하는 AOS 를 빠르게 신청 해서! 노미니를 빠르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5~6개월 소요 됩니다**

     

    2018년 9월 17일 노미니로 PNP [Province Nomination Program] 신청

     

    2018년 10월 30일 연방파일번호 발급

     

    2019년 1월 형과 이별을 하고!! 캘거리에 와서 정착을 했습니다! 잡을 옴겼다고 AINP 와 IRCC 에 통보 하였고 AINP와 인터뷰를 다시 했습니다~~!!

     

    2019년 5월 초 Medical exam 요청 받았습니다!!

    건강에는 항상 자신 있으므로!! 당당하게 받았죠 ㅎㅎ

     

    그런데!!!! 그런데!!!

     

    2019년 6월 중순 한 가지 더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피 검사를 받았는데! 무작위로 추가 검사를 요청 하는 것 같더군요!!

    아는 몇몇 분이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ㅜㅜ

     

    2019년 8월!!

    또 운이 없게도!! RCMP criminal record check 을 요청 받았습니다!

    [Finger print]

     

    다들 안 받는데 왜 나에게 이러니~~~!! 하면서 받고 왔죠 ㅎㅎ

     

    그리고 2020년 2월 랜딩 페이퍼를 받기 위한 서류 요청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은 안 받은 것들을 다 받아버려서!! 회원님들 에게 더 많은 정보를 주었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선봉장이 되어!! 다 경험하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상!! 

     

    *블로그에서는 스스로 신청할수 있는 주정부 노미네이션, 연방정부 영주권 신청 과 같은 서류 관련 내용은 일부만 보여 드려요! 카페에 오시면 나머지 부분을 확인 하실수 있으세요!!!*  

    저는 워홀로와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 했습니다. 워홀, 이민, 유학, 생활이 궁금 하시다면 저의 카페에 가입 해주세요! 모든 궁금증에 답해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crazyincanada

     

    크레이지인캐나다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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