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인 캐나다 크레이지 인 캐나다

알버타에 간김에 이곳저곳을 돌아 다녔어요!! 그중에서 너무 놀라운 SHOPPING 공간을 발견했죠!! 이름 하야 크로스아이언 밀즈 쇼핑몰에 위치한 BASS PRO SHOP (바스프로샾) 입구에는 어마무시한 곰이 있어요!! 실제 크기 아니죠??? ㅜㅜ 숍의 2층에서 찍은 사진 이에요 사진에 다 못담을 정도로 엄청 큰 샾이에요!! 인테리어는 마치 서부 영화를 보는 것같이 생겼어요!! 사냥 낚시 등산 사진과 박제 들이 있어요! 이런 인테리어에 스포츠 용품이 있다면 무조건 살것같아요!!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패스 우리가 아는 브렌트 놀스페이스.. 컬럼비아 등이 있고 후드피 하나에 약 50 캐나다 달러 정도니 엄청 싸죠? 한국은 모죠??? 너무 비싸요!! 앤티크한 소품도 팔아요!! 저는 앤티크한..

오늘은 주말이에요! 심지어 데이오프!! 어딘가 놀러가고싶었는데!! 그래서 워터톤 국립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WATERTON NATIONAL PARK 기대 만땅하고 우선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처 고스트코에 왔어요! 한국 코스트코랑 핫도그는 똑같아요! 1.5.달러에 점심을 해결했죠! 너무 좋아요! 핫도그랑 음료컵 이 1.5달러!! 음료는 한번 마시고 한번 더 채워서 고고싱!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았어요! 코스트코 카드가 없어서 누구에게 빌려서 가야겠어요! 푸드코트는 카드없이 살수있어요! 제가 살고있는곳에서 1시간30분이면 워터튼 국립공원에 갈수있어요! 날씨너무 좋고 분위기 압도하는!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관경!! 하! 캠핑카 사고싶어요! 기분 쵝오! 뒤에 나의 흰둥이! 5년만 타자 브로! ㅜㅜ 사람이 진..

몇일전에 비가 왔어요!! 간만에 시원해지는 날 해가 뜨고 공원을 가기로 했어요!!! 공원을 가기전! 타코를 먹을까 해요! 타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신기했어요! 요즘 한국에는 타코벨이 들어왔죠? 저는 안가봤어요.... 사실... 타코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고 맛집이라고 하니 가봐야 겠죠! 타코를 제조해주시는 분은 멕시코 분이세요! 사장님은 캐내디언인데 요리사분을 모시고 오셨나봐요! 야무지게 타코를 싸고있을동안 저는 음료를 뜨러가요! 음료는 컵만주고 제가 먹고싶은 음료를 떠오는 시스템 이에요! 제가 선택한 음료는 루트비어! 치약맛이 난다고하죠? 캐나다 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맛있었어요! 평소에도 치약을 자주먹나... 봐요 타코를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공원에 왔어요!..

차를 샀으면 등록을 해야합니다!!! 동네 레스즈트리 가면!! 운전면허증도 교환해주고 차량 등록 !! 즉 번호판을 줍니다! 우선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지스트리에 가서 (국제운전면허증, 한국 운전면허증, 경찰서에서 받은 운전 certification) = 캐나다 운전면허증 교환우선 운전면허증은 종이로 임시로 주고 카드는 1주일 뒤에 우편으로 발송 된다고 합니다!! 아 국가는 꼭 한국이라고 하셔야해요 북한으로 오해해서 저는 3주 교육 받을뻔했어요 ㅜㅜ 한국은 운전면허 교환 체결이 되어있어서 한국에서 운전경력 5년 이면 그냥 교환해줘요! 교환 가격은 약 25달러 입니다! 2. 보험 브로커에게 가서 보험 비교뒤 보험 가입!!보험의 보장 내용은 풀커버 (모든 사고 보장) 에서 옵션으로 하나씩 뺄수있습니..

워크아웃!! 캐나다 알버타는 한창 더워요 운동의 계절이 돌아 온거죠! 외노자 로서 건강은 필수에요 !! 그래서 선택한! 헬스장!! 보통 큰 타운에는 매우 저렴한 헬스장들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그런곳은 없어요!! 하지만 운동 안하면 안되니까 일단 등록!! 헬스장 로비에 들어가보았어요 헬스장의 규모는 한국의 호텔급이상 이네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비싸요!! 첫달 60불 그다음달 30불 그리고 60불...... 비싸죠??? ㅠㅠ 큰도시는 1주일에 4.5불도 있다고 하는데... 매일 왕복 24km 를 다닐 자신이 없어서 포기... 기름값이 더나오겠더라구요 차는 똥차되고요 ㅎㅎ 매우 모던 하고 없는 거 없는 설비를 갖추고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덤밸 같은 경우는 거의 없는 것이 없을 정도에요!! ..

오빠차!! 뽑았다 널 대리러가!! 레츠올라있! 캐나다 도착 1주일만에 드디어 차를 샀습니다!! 감격!!! 흨흨 한국에서도 현차인데 여기서도 현차 타는 나는... 현차 바보!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에서 인턴을해서 그래도 구동계는 나름 빠삭하다고 생각하지만!! 중고차 사는건 아무래도 어렵죠??? https://www.kijiji.ca/ 차는 모니모니 해도 키지지!! 키지지 에는 자동차 들이 많이 올라와요! 딜러가 올리는 딜도 있고 개인이 올리는 딜도 있어요!!! 처음에 저는 딜러가 올리는 딜을 주로 찾아서 방문해서 차를 보고 시승을 해봤습니다!! 딜러의 장점은!!! HISTORY 를 가지고 있어 사고유무를 다 알아볼수있고 자체 INSPECTION 을 하기때문에 고장 유무를 알수있게 해놓았습니다!!! 단점은?..

삶의 발란스! 캐나다! 교.못.알 (교회를 잘모르는 사람!) 의 캐나다 교회 체험기!! 캐나다의 교회는 모두 사이즈가 무지막지 하게 크답니다!! 다들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주차장도 매우크고요 ㅎㅎ 한국은 보통 매우 큰 교회만 크죠~!! 저는 한국에서 교회를 다녀본적이 어려서 달란트 받으로 간거빼고는 없습니다. 항상 상처 받았거든요!!!!! 교회 안나오면 전화하고 참견하고 아무튼... 안좋은 기억이 많아요... 암튼!!! 캐나다인 교회를 들어가면 큰로비에 우선 사람들끼리 서로 대화 하고 있어요!! 다들 서로 아는 사이 인것같아요 부럽당!!! 그리고 예배가 시작이 됩니다. 큰 강당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고 앉으니 동양인은 3명? ㅎㅎ 암튼 찬송가 부르고 (찬송가가 팝송 같아요!) 입구에서 설문..

오늘은 알버타에 비가 내렸어요!! 레스브릿지에 밥을 먹으로가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립 맛집인 TONYROMA'S 립 맛집이라 Famous for Ribs 라고 쓰여 있네요?? ㅋㅋㅋㅋ 그럼 확인 해야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리나라 아웃백 같은 느낌?? !!!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예약하지도 않았는데 테이블은 이미 세팅 완료!!! 잠시만!! 보통 캐나다 가족의 저녁식사 시간은 오후 4시 입니다요!! 그러면 진짜 살이 안찔것같은데... 그런데... 음.... 그건아닌갑다 우선 메뉴를 보기 전에 서버가 와서 물어본다! What kind of drink do you want? 그럼 나는 Sprite!!!! 사이다는 진리닷. 그다음 아직 주문할것을 못고른 당신은 서버가 왔을때 이렇게 이야기 해야한다. I..